[1번지정치신인] 'YS 손자' 김인규 전 행정관…총선 출마 포부는?

2024-01-17 1

[1번지정치신인] 'YS 손자' 김인규 전 행정관…총선 출마 포부는?


정치권에 새롭게 뛰어든 신인들을 만나보고 있는 코너죠.

오늘은 부산에 출사표를 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인규 전 행정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에 근무하신 것으로 아는데요. 먼저 시청자분들에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정치 '금수저' 아니냐는 시선 많이 받으실 텐데요? 본인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정치인으로는 YS의 손자라는 꼬리표가 무척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요?

성장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치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셨을 텐데요. 한국 정치사의 우여곡절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 본 분 중 한 분이신데, 내가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정계 입문과 총선 출마와 관련해 아버지가 말리셨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설득하셨습니까?

출마 지역구가 부산 서동구인데요. 큰 연고는 없는 곳이라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선택하셨습니까?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등으로 부산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민심은 어떻습니까?

이번 국민의힘 공천 심사 룰을 보면 청년 가산점은 최대 20%로 높인다고 합니다. 청년 정치가 필요한 이유는 다들 공감하실 텐데, 가산점이 청년 공천의 기반이 되기엔 부족하지 않습니까?

매번 선거마다 그랬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각 당의 인재 영입 포인트 중 하나도 '청년'입니다. 그런데 매번 선거를 앞두고 반짝 관심을 모으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내가 여의도에 간다면 기존 정치인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번 총선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어떤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내고 싶으신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